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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작은 나의 별

2022.07.08 어린이집 등원 룩 어린이집 도촥! 이땐 무더운 한 여름이라 정말 시원한 소재만 찾았다. 아주 얇아 찰랑찰랑하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이기도 하면서, 땀이 금방 스며들어 빨리 마르기도 한 면 소재이다. 어린이집에서 보내주신 사진! 어린이집에서는 에어컨을 항시 틀어주지만, 첫째가 워낙에 땀이 많은 스타일이라서 늘 두피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다. 그래서 실내에서도 반팔, 반바지는 필수이다. 모기 퇴치제도 팔목에 야무지게 차고! 오늘도 열심히 놀이하다 와!

2022.05.04 어린이집 등원 룩 요 나이키 신발.. 정말 요물 덩어리(?)다... 나이키 선레이 프로텍트 3 베이비 슬립온 신발인데.. 선물받아 다행이지 정말 돈 아까운 아기 신발중 하나이다. 첫째와 둘째 모두 너무 불편해하여서 모두 한번씩 밖에 못신고 현재 당근에 10% 가격으로 올려놓았다.. 이건 내가 직접 신어보질 못해서 착화감을 모르겠으나.. 16개월된 둘째도 이 신발을 신기려고 하면 "아야야~ 아야~ 아야!!" 라고 하면서 엄청난 거부를 한다.. 우리집 애들이 발모양이 특이한건지.. 암튼.. 아까운 신발 ㅠㅠ 역시 남자는 꽃 가디건이지! 멜빵 청바지 귀욤ㅎㅎ 샌들이 불편한거 같아서 바꿔줬다! 가디건과 깔 맞춤 신발! 나이키에서 다양한 여름 샌들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신고 있는 까망색의 ..

2022.03.30 어린이집 등원 룩 나름 절개 부츠컷 청바지인데, 너무 길다.. 분명 24개월용 바지인데.. 에어 운동화를 신겨도 금방 끌릴것 같다 그걸 아는지, 사뿐히 움직인다 ㅎㅎ 조심조심~~ 청청패션 완성!

2022.03.25 어린이집 등원 룩 OOTD 오늘은 기저귀 갈기 어려운 스타일.. 원피스처럼 한번에 입히기는 하지만.. 이런 옷들은 기저귀 갈때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다.. 입히고 나서 아차 싶음.. 그치만 귀엽다 엄마가 좀 더 부지런해질게! 엄마도 소근육 활동 열심히하면 치매도 안오고 좋겠지 뭐! 이렇게 옷 하나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변해간다. 단추 많은 스타일.. 오늘도 빨리 나가자고 보챈다 그래 가자!

2022.03.24 어린이집 등원 룩 OOTD 얼른 나가자고 보채는 중.. 오늘도 짜리몽땅한 다리.. 살인(?) 미소ㄷ ㅏ 이때까진 토실토실 했던 볼살! 점점 다가온다 얼른 나가고 싶은가보다 그래 가자가자! 진짜루 어린이집 가자!!

2022.03.22 어린이집 등원 룩 OOTD 남자는 핑크지! 핑크에 고무신 조합! 도통 무슨 조합인지 모르겠지만.. 고슴도치 엄마는 다 귀엽다 - 짧은 ㄷ ㅏ리 일자 앞머리까지 찰떡- 아직 아침 바람이 조금 찬거 같아서 등원하는 시간 만큼은 손수건을 목에 걸어주고 등원시킨다. 남자는 땡땡이지! 25개월때.. 아기아기 하다..

이번년도 식목일에 어린이집에서 유채 키트를 받았다. 작년에는 딸기 화분을 받았었는데..애 둘 케어를 하느냐고 물 주는걸 깜빡하고..딸기는 커녕..꽃도 보지 못한채 딸기를 저세상으로 보내버렸다ㅠㅠ(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작년 어린이집에서 등하원 때 딸기는 잘 지내냐는 선생님 말씀에..부끄러운 얼굴을 하고내년엔 꼭 꽃을 피워보리라 마음 먹었었다. 이번 어린이집에서는 식목일 행사로 상추를 심었나보다.근엄하게 내려다보고.. 물도주고~14개월차 아기의 물주기 실력..드디어 이번년도 식목일이 왔고!화분이 아닌 유채 씨앗 키트를 받았다.뭔가 화분보다 더 난이도 있어 보이는 것이었다... 게다가 첫째, 둘째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서..키트를 두 개나 받은 것..그치만 다짐했다! 그래도 이번엔 꽃을 피우리..

들깨 무나물, 브로콜리 무침, 오이무침, 가지소고기볶음, 돈가스 무나물, 소고기가지볶음, 애호박볶음, 떡갈비 고구마범벅, 생선까스, 미역줄기, 배추무침, 두부된장국 배추무침, 청경채나물, 청포묵무침, 앞다리살 구이, 떡국 배추무침, 사과새콤이무침, 과일샐러드, 돼지고기 두부덮밥, 버섯된장국 양배추샐러드, 새우완자튀김, 배추무침, 소고기버섯덮밥, 계란국

애호박새우볶음 애호박 반개 새우 2마리 (또는 밥새우 1T) 간마늘 0.5t 들기름 1.5T 국간장 1t 깨소금 조금 짜지않고 애호박과 새우의 달큰한 맛을 살린 아기 반찬! 1. 애호박을 먹기 좋은 크기(0.5cm)로 채를 썰어준다. 2. 물에 한번 세척한 새우의 껍질을 벗기고, 등에 있는 내장을 뽑아낸다. 그리고 아이들 한입 크기에 맞게 잘게 다져준다. (야채 다지기에 넣어도 좋지만, 다지기에 들어가면 점성이 생겨서 동그랗게 뭉쳐질 수 있으므로 조금 귀찮지만 칼로 다져주는게 좋다.) 3. 후라이팬에 들기름 1.5T 정도 두른 후 다진마늘 0.5t 과 채를 썬 애호박과 함께 쎈불에 1분정도 볶아준다. (다진 마늘이 너무 많이 들어갔...ㅠ) 4. 어느 정도 애호박이 노랗게 변할 정도로 볶아지면 다져둔 새..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미리 여름휴가를 다녀온 셈이다. 요즘 세부가 제주도보다 싸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아직 둘째가 16개월이 막 되었기에 장시간 비행기는 주변분들에게도 민폐이고, 아이들에게도 힘든 일정이 될거 같아서 가까운 제주도로 선택했다. 비행기부터 일단 먼저 예약하고, 숙소를 뒤졌다. 최종적으로 콩콩하우스를 선택한 이유는 제주도는 6월달이어도 강수확율이 오락가락해서 실내에서도 에너지를 뺄 수 있는 숙소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숙소를 골랐다. 내가 생각한 기준보다 가격대가 있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전혀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내돈내산) 그러나.. 시작부터 엄청난 고난이었다... 이 광경을 보기까지.. 주차를 하고 난 직후 불과 1시간이라는 시간만에.. 아직 본격 여름도 시작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