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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돈내산리뷰/사용후기 (10)
반짝반짝 작은 나의 별
아들 둘을 육아하는 집이라면 트램폴린이 필수적일 것이다. 요즘엔 집에 정글짐까지 설치하는 곳도 있던데... 정글짐까지 들여야하나 싶지만, 일단 트램폴린으로 힘을 빼보자하고 검색하다 발견하게된 코지(COZY) 인디고 클래식 트램폴린 사용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아이들 두명이서 널찍하게 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직사각형과 육각형 중에 고민했지만 그래도 사이즈가 가장 넓은 육각형 150 사이즈로 결정하게 되었다. 직사각형으로 된 2인용 트램폴린은 중간에 분리형으로 되어있어서 번갈아서 자리 이동을 하기에 불편해보였다. 아이들이 한곳에 서서만 뛰지 않는 스타일이었기에... 코지 트램폴린 트윈 트램폴린2인용 실내트램폴린COUPANGwww.coupang.com 육각형은 누울 수도 있고, 나중에 질려서 안쓸..
첫째 아이가 예민해서 아주 어릴때 면봉으로 샤워 후 겉에 물기만 닦아주다가 너무 아파해서 굳이 파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냅뒀었다. 집에서 혹시나 잘못건드려서 중이염이 걸릴 수도 있다는 말에 겁이나서 그냥 뒀는데, 우연히 샤워 후 몇 년만에 귓속을 봤는데... 감기를 여러해 거치고 나서인지 귀지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서 귓구멍 앞까지 보이게 쌓여있던 것이다. 너무 딱딱해서 일반적인 면봉으로는 들어가버릴거 같았고, 집개로는 택도 없었다. 그 정도로 너무 단단했다. 그래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원장님이 카메라와 후레쉬를 비춰서 겨우겨우 꺼냈는데, 귀지를 너무 안파줬더니 플라스틱 조각마냥 너무 딱딱해져 있던 것이다. 이비인후과 원장님께 조금 혼이났다. 어떻게 아이 귓속이 이지경이 될때까지 단 한번도 파주지 않았냐며..
상가주택에서만 거주하다 처음으로 아파트로 이사를 계획했다. 작년 10월에 이사를 하고 난 뒤 첫째와 둘째가 집에서 뛴다는걸 제대로 인지했다. 상가주택에서는 2층에 살았어서 뛰는거에 대한 스트레스나 애들을 주의시켜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없었는데.. 거실 복도에서 쿵쿵거리며 뛰다보니 문뜩 아랫집이 많이 신경쓰였다. 이사 준비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점, 시기별 이사 체크리스트 | 직접 겪은 후기1. 이사 체크리스트 - 한달 전 2. 이사 체크리스트 - 일주일 전 3. 이사 체크리스트 - 당일 현재 하남시 상가주택에 거주 중인데, 이사 오고 나서 둘째가 태어나고 아들 둘이 온 집안을 해 집고 다니edsheeeran.tistory.com 그래서 그날 바로 이리저리 매트를 폭풍 검색했다. 유..
매일 아이가 외출하고 돌아온 옷을 다시 옷장에 넣기엔 찝찝해서 알아보다 급 구매하게 된 까유니아(KAYUNIA) 우드 아기 행거이다. 원목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집 분위기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구매해 보았다. 아니 무슨 조립식 행거인데 이렇게 감성적으로 포장이 되어서 오는지! 조립되지 않은 원목 나무와 구성품들이 까유니아라는 로고가 박힌 파우치에 동봉되어서 박스 속에 배송되었다. 쓰지 않을 때는 모두 파우치에 넣어서 다시 보관하라는 의미에서 파우치가 함께 온다고 한다. 파우치 속에 구성품들을 꺼내보면 아래와 같다. 조립 설명서와 함께 기다랗고 길이가 비슷한 원목 나무들이 줄줄이 들어있었다. 까유니아 아기 행거는 다른 조립도구가 필요없이 그냥 손으로 구멍에 넣고 끼우기만 하면 간단하게 조립이 끝나기 때문..
얼마전 이사를 하고 6인용 세라믹 식탁을 새로 구매하고 한달동안 사용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식탁을 구매하기전 알게 된 식탁의 종류들에 대해 먼저 알아보려고 한다. 소재에 따른 식탁의 종류 식탁은 소재에 따라 원목, 유리, 세라믹, 대리석, 금속 등으로 나뉜다. 원목 : - 소나무, 참나무, 호두나무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식탁이다. -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나무의 결에 따른 따뜻한 느낌을 제공해준다. - 내구성이 강하고 유지보수가 비교적 쉽지만, 습기와 온도에 따른 변화에 취약할 수 있다. 유리 : - 일반적인 유리의 형태가 아닌 강화유리나 안전유리로 만들어진 식탁이다. - 모던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며, 유리의 특성때문에 시각적으로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청소가 쉽지만 지문이..
저번에 발품을 팔아서 가격대비 저렴하게 생로랑 더플백을 리폼을 했었다. 근데 배송 오자마자 친정 엄마가 너무 괜찮은 것 같다며 엄마 가방도 좀 해달라고 해서 두번째 의뢰를 하게 되었다. 내 생로랑 가방과 엄마의 프라다 가방을 2019년도 유럽여행 갔을 때 각각 아울렛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매했었던 것인데.. 오래 쓰다 보니 질리고 관리를 잘 못해서 모양도 안 예뻐져서 잘 안들게 되었다. 생로랑 더플백 블랙 6사이즈 리폼 서울가방연구소 호보백 2019년도에 친구들과 유럽여행하다 이탈리아 더몰 아울렛에서 생로랑 더플백을 구매했던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유로가 지금보다 훨씬 싸기도 했고, 아울렛에서 시즌오프 상품인 더플백이었던 edsheeeran.tistory.com 어떤 브랜드이던 가죽은.. 오래 들고 다니기..
2019년도에 친구들과 유럽여행하다 이탈리아 더몰 아울렛에서 생로랑 더플백을 구매했던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유로가 지금보다 훨씬 싸기도 했고, 아울렛에서 시즌오프 상품인 더플백이었던지라 약 890유로 정도에 구매했었다. TexFree까지 해서 한화로 약 100만원쯤에 샀던거 같다. 양가죽이다 보니 세월의 흔적이 눈에 띄게 잘 보이고, 더플백 특성상 조금이라도 각을 잡아주지 않으면 구겨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너무 무겁다.. 그땐 예쁘고 저렴해서 양가죽이라 좋겠거니 싶어서 샀는데, 어릴땐 더욱이 뚜벅이 생활을 하느냐고 지하철과 버스에서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들고 다니기가 굉장히 힘들었었다. 역시 무거운 가방은 차타고 다닐때만 들고 다녀야 하나보다. 그렇게 장롱속에서 오랜시간 묵혀두었다가 이사하려고 집을 싹..
한창 327 문빔 바람이 불고 있을 적에 나도 문빔 화이트를 구하다가 실패하였던 적이 있다. 처음 유행하던 시기는 2020년 초쯔음 이었는데, 난 뒤늦게 문빔 바람이 불었었나보다. 그러다 폴더앱에서 이벤트 성으로 327 물건을 하나씩 풀던때가 있었는데 그때 문빔 화이트와 비슷한 씨솔트 오션헤이즈 모델이었다. 약간 혓바닥에 하늘하늘한 색이 있긴 한데 화이트 계열이 갖고 싶었던 나는 이거다! 싶어서 바로 구매했다. 그때 폴더앱 신규회원가입을 하고 쿠폰을 받고 카드 쿠폰도 맥여서 9만원대에 구매했던것 같다. 현재 신발을 구매한지 반년정도 지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뉴발란스 327이 인기를 끌었던 요인은 아무래도 레트로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뉴발란스의 클래식한 스틸과 캐쥬얼한 룩..
나는 발이 짝짝이에 칼발이라 유행하는 일반 운동화를 240cm 사이즈에 이쁘게 신으면 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꼭 왼쪽 새끼 발가락이 눌리거나 오래 걸으면 평발이라 발바닥이 아프고.. 그래서 운동화를 고르는게 꽤 까다롭고 새로운 신발 도전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렇게 뉴발란스 993 모델을 거진 10년을 신었던 것 같다. 뉴발란스 공홈에서 해외직구로 발볼을 와이드하게 별도로 주문했었다. 얼마나 편한지 다른 나이키 제품 운동화도 여러개 있지만 자꾸 손이 가는건 993 이었다. 근데 이제 10년을 신다보니 뒤꿈치가 많이 낡아서 이 친구가 스펀지를 점점 뱉어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렇다 이제는 보내 줄때가 되었다고 느꼈다. 그래서 또 똑같은 993을 구매하려고 하니 이제 국내에는 구하기가 힘들고 검색해서..
여름이 되었으니 운동을 시작했다.30대 중반이 넘어서고 나니 아이들을 육아하는데 있어서도 체력전이라는 것을 결실히 깨닫게 되었다.주민센터에서 모집하는 요가반에 선착순으로 운좋게 선정이 되었고 매주 금요일마다 요가를 시작했다.개인이 운영하는 곳이 아니다보니 주민센터의 강의실을 잠시 대여해서 요가를 해야하기 때문에 요가매트를 각자 들고 다녀야한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모아클래스 리버서블 요가매트!가격은 쿠팡 로켓배송으로 26,400원에 구매하였다.구매할때 제일 크게 고려했던 점은 이동이 간편한 끈이 동봉되어야 한다는 점과 양면으로 쓸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는 점이었다.사실 소재에 대해서는 그렇게 중점을 두지 않고 샀는데, 막상 배송받고 보니 TPE라는 소재가 주방용품에도 사용될 정도로 안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