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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125cm 이하 영유아 전용 놀이기구 | 키즈토리아(KIDSTORIA) 본문
앞에서 롯데월드 구역별 영유아 전용 놀이기구의 위치 및 간단한 소개를 했었다. 그중에서도 인기있는 놀이기구의 상세내용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키디존 내에 있는 놀이기구로 키즈토리아이다. 최근에 키즈토리아가 사용 인원이 많아지면서 줄 서는 공간이 복잡해지니 예약제로 변경되었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속 세상으로!
어린이들이 맨발로 뛰어다니며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거대한 동화속 세상 키즈토리아 내부 시설은 향균/항바이러스 특수 코팅 마감처리가 되어있어 방문 시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다.
▶ 예약 및 입장시간
예약할 수 있는 시간이 1부와 2부로 나뉜다.
- 1부는 11:00 ~ 17:00 시까지 이고,
- 2부는 주중기준 17:00 ~ 20:00 시, 주말·공휴일 기준 17:00 ~ 21:00 시 까지이다.
★ 10시에 롯데월드를 오픈런해도 11시부터 예약줄을 서있을 수 있고, 제일 빠른 티켓팅을 해도 12시 입장이 제일 빠르다.
그러니 입장하자마자 빨리 입장하고 싶다면 티켓팅부터 먼저 해두면 되고, 오후쯤 천천히 탑승하고 싶다면 현장 줄서기 놀이기구를 먼저 타고 온 다음에 슬슬 예약 티켓팅을 해도 된다. 그런데 이렇게 키즈토리아처럼 첫 입장시간이 12시인 경우라면 다른 놀이기구를 타고 와서 예약 티켓팅을 해도 되는 것 같다. 예약제를 시행하는 대부분 놀이기구가 한번 탑승인원이 많기 때문에 금방 매진되지는 않는 것 같았다.
드디어 예약한 시간이 다가오면 예약 티켓팅 표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보여준 후 입장할 수 있다. 예약한 티켓팅 표를 절대 잃어버리면 안된다. 입장이 불가능하다! 입장하는 길목엔 위에 사진과 같이 소소한 장난감들이 있다. 예전 현장 줄서기를 할 때는 저 길목에 서서 기다려야만 하니 지루한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눈길을 끌기 위한 장난감을 벽에 설치해둔 것 같다. 하지만 현재는 예약 인원만 받기에 웨이팅 없이 금방 지나간다.
입장 전 우측에 유모차 보관장소에 빽빽히 유모차를 파킹 후 좌측에 신발주머니 보관함에서 아이와 보호자 신발을 검정 주머니에 넣은 후 입장한다. 신발 주머니는 딱히 보관장소가 마련되지 않기 때문에 불안하면 들고 다니거나 해야하는데 대부분 구석에 세워둔다.
키즈토리아 내부에는 성인 화장실이 존재하지 않는다. 영유아용 전용 화장실만 존재하므로 보호자는 입장 전 화장실을 미리 다녀와야 한다. 영유아 전용 화장실은 유모차 보관함 옆에 위치해 있다.
키즈토리아에도 크게 놀이영역이 세 공간으로 나뉜다. 위에 사진처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동화속 캐릭터들의 구조물들이 펼쳐진 메인 공간과 볼배틀, 신데렐라의 성이라는 곳이다. 메인공간에는 잭과 콩나무라는 동화에 나오는 컨셉을 그대로 현장화했다. 잭과 콩나무라는 동화에 위 사진과 같이 거대한 거인과 콩나무, 공주님 등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캐릭터들의 구조물들을 맨발로 올라타거나 미끄럼틀처럼 탈 수 있다. 조금 큰 아이들의 경우 땀을 뻘뻘 흘리면서 거대한 구조물들을 타느냐고 신난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아주 하드한 스펀지가 압축된 느낌이라 넘어져도 아프지 않다. 아이들이 조금 크면 잭과 콩나무 동화를 들려준 후 입장하면 더 좋아할 것 같다.
구조물들 중에 저렇게 미끄럼틀로 된 구조물이 세개 정도 있다. 낮은 미끄럼틀과 큰 미끄럼틀들로 나뉜다. 작은 거위나 돌고래 같은 구조물도 있는데, 발로 올라타면서 밟거나 손으로 툭툭 때리면 효과음이 나온다. 내부에 센서가 달린 작은 스피커 장치도 장착 해놓은거 같다. 커다란 대왕고래는 입속에 들어가 볼수도 있고, 고래등을 타고 내려오면 또 미끄럼틀로도 이용 가능하다. 정말 동화속 나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드는 곳이다. 벽지와 천장마저 예전에 만들어진 놀이기구 치고 아주 섬세하다.
그리고 키즈토리아 내부로 더 들어오면 볼배틀이라는 공간이 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곳이다. 들어가자마자 기계음 소리와 함께 여기저기서 스폰지 같은 색색깔 공들이 튀어오른다. 들어가자마자 날아다니는 공에 맞을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들어가야 한다. 강한 공기압을 이용해서 공을 각각의 기계에 넣고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곳으로 발사할 수 있다. 3층까지 이어져 있어서 3층에서 1층으로 공을 쏘는 경우가 많기에 종종 등이나 몸에 공을 맞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가운데 큰 기계에는 공을 마구 넣고 버튼을 누르면 하늘로 공들이 폭죽처럼 뛰어오르는데 다량의 공이 튀어오르다 보니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계인 것 같다.
편의시설
내부에 영유아를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는데, 베이비 서비스라고 쓰여진 볼배틀 영역 우측에 위치해 있다. 정수기와 세면대, 그리고 기저귀 교환대 두 개와 좌측엔 수유공간도 있다. 가죽시트나 커튼 등이 약간 오래된 느낌이 많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직원분이 매시간마다 청소를 하고 계셔서 깔끔하긴 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베이비 서비스 바로 우측에 위치한 신데렐라의 성이라는 공간이 있다. 여기는 완전한 키즈카페와 같은 곳이다. 커다란 정글짐으로 이루어진 곳인데, 규모가 워낙 커서 아이들이 타고 내려오느라 바쁘다. 미로같이 생겨서 여기저기로 기어다니면 어느 순간 만나는 지점도 생기고, 외부가 그물망으로 처리되어져 있는데 롯데월드와 이어져서 그물망으로 보이기도 한다.
아쉬운 점은 이 신데렐라의 성 정글짐 안쪽에 커다란 미끄럼틀이 있는데, 노후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위험한 요인이 생겨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꽤 오래전부터 그물망으로 막아두고 사용하지 못하게 해두었다.
그리고 메인 공간 한쪽편에는 이렇게 발로 누르는 피아노와 커다란 북, 기타 모양의 구조물이 있는데 이것 역시 발로 누르거나 손으로 때리면 동작을 감지하고 악기 소리가 나온다. 북에서는 북치는 소리가, 기타에서는 기타연주 소리가 나온다.
※ 신데렐라의 성과 볼배틀은 퇴장 전 5분전부터 방송으로 종료 안내가 나온다. 아이들이 땀흘리며 뛰어 놀기 때문에 양말과 겉옷을 모두 벗고 놀아서 다음 타임 입장을 위해 미리 양말과 옷을 입힐 수 있도록 미리 5분전 종료 안내를 한다.
★ 롯데월드 고객센터 ☎ 166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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