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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KODAK) 미니2 Retro 휴대용 포토 프린터 P210R(2인치) 후기 본문
첫째 아이가 아직 말이 늦어서 PECS(Picture Exchange Communication System)라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의 욕구를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프린터기와 코팅기를 알아보던 도중에 휴대용 포토 프린터기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프린터기와 코팅기를 구매하는 것 대신에 휴대용 포토 프린터기로 두가지 기능을 한번에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저렴하고 컴팩트해서 보자마자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다.
지금 코닥(KODAK) 휴대용 포토 프린터기가 미니3 P300R 버전까지 나왔는데, 내가 미니2 P210R 레트로 버전을 굳이 선택한 이유는 아이가 한손에 잡을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프린트 되었으면 해서 일부러 구버전을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도 좀 더 저렴하고 추가 카트리지를 60매나 더 증정하는 행사가 있어서 주저하지 않고 바로 구매했다. 공홈에서는 현재 추가 카트리지까지 179,0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해당 구성은 케이스나 스티커 등등까지 포함인데 난 굳이 필요없을 것 같아서 추가 카트리지만 증정하는 구성으로 119,000원에 구매했다. 조금 큰 사이즈의 사진을 원한다면 미니3 모델이나 도크플러스 사진인화기를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다. 프린터기의 크기는 사진 크기에 맞춰서 조금씩 크다.
역시 쿠팡의 배송은 경이롭다. 새벽에 도착마자 아침에 바로 개봉해보았다. Retro 라는 이름답게 실물은 훨씬 더 감성적인 디자인이다. 본품 프린터기와 추가로 증정하는 카트리지가 30매씩 하나로 개별 포장되어 있었다.
코닥 미니 2 레트로 휴대용 포토프린터 옐로우 + 카트리지 60p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카트리지 상자를 열어보면 비닐포장으로 한겹 더 씌워져있는데, 뒷면에 보이는 하얀색이 실제 프린트될 용지인 것 같았다. 뭔가 되게 얇고 가벼워서 여기에서 어떻게 프린트 작업이 일어나는지 신기했다. 얼른 프린트해보고 싶었다. 전원을 켜놓고 구성품과 설명서를 살펴보았다.
설명서는 한국어, 일어, 영어, 중국어 버전이 모도 있었다. 글로벌 하다.. 포토 프린터기는 충전방식이라 Micro-B 타입의 케이블이 하나 동봉되어 있다. Micro-B 타입은 워낙에 집에 여러개 있어서 굳이 뜯지 않고 기존의 것으로 충전하려고 냅뒀다. 충전하지 않고 전원을 바로 켜니 40% 정도 배터리가 남아있는 상태였다.
측면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삑- 하는 소리와 함께 부담없는 짧은 진동과 함께 전원이 켜진다. 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에서 KODAK PHOTO PRINTER 앱을 받고 블루투스로 기기와 연결을 먼저 해준다.
블루투스 연결이 된 후 앱에서 사진접근 허용하기 후 사진을 골라준다. 나는 아이가 쓸 카드를 위해 프린트를 하는거라 놀이터 사진과 집에서 주로 먹는 식판 사진을 앱에서 세로로 붙여넣기 편집을 해주었다. 앱에서 간단하게 사진 편집이나 스티커 붙이기 기능이 있어서 조금 더 예쁜 사진을 프린트 할 수 있으니 좋다.
앱에서 블루투스가 중간에 끊기거나 연결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위에 사진과 같이 상단에 블루투스 아이콘이 빨강색으로 표시되고, 하단에 프린트 버튼이 비활성화 된다. 연결 후에는 우측 사진과 같이 블루투스 아이콘이 노랑색으로 변하고 하단 프린트 버튼이 활성화로 변경되니 이점 참고해서 블루투스 연결 여부를 확인하고 편집해야 한다.
또한 사진 프린트를 시작하기 전 Border Less 라는 기능이 있는데, 테두리를 꾸밀 것인지 테두리 없이 그냥 프린트 할 것인지의 기능도 있다. 상단 좌측에 노란색 상자안에 화살표 모양이 테두리 없이 프린트하는 것이다. 나는 굳이 테두리가 없는게 더 단조롭지 않고 이쁠것 같아서 없는 옵션을 선택했다.
프린터 버튼을 누르면 하단에 버튼 영역이 인쇄중이라는 문구로 변경되면서 기기에서 삐빅빅- 소리와 함께 인쇄 준비를 시작한다. 넘나 신기한 순간이다.. 프린터가 되는 과정은 아래 동영상처럼 처음 빈 카트리지가 나왔다가 들어가고, 노랑색 > 빨강색 > 파랑색 순서로 입혀지고 마지막으로 코팅지를 씌운 후 프린트된다.
컴팩트한 디자인에 프린트도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아주 마음에 든다! 나와 다른 용도로 실제 사진을 프린트할 목적이라면 크기가 크면 더 좋을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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