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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방식에 따른 종류(초음파식, 가열식, 기화식, 복합식)와 각 장단점 정리 본문
가습기는 가습 방식에 따라 초음파식, 가열식, 기화식, 복합식 이렇게 총 4가지로 나뉜다.
가습기 종류에 따른 원리
초음파식 : 초음파(고주파)로 진동을 일으켜서 물방울(비말)을 아주 잘게 부순 후 공기중으로 함께 퍼트려주는 방식이다.
우리가 흔히 많이 보는 하얀 연기나 미스트처럼 안개가 나오는 듯한 가습기의 형태이다.
가열식과 기화식 : 두 가지 방식 모두 물방울이 아닌 기체 상태 즉, 수증기를 공기중에 내보내는 방식이다. 초음파식과 다르게 눈에 보이진 않는다. 그 중 가열식은 말 그대로 전기로 물을 끓여서 거기서 나오는 조금 따뜻한 수증기를 내뿜는 방식이고,
기화식(증발식)은 어떤 매체에 물을 묻혀서 상온에 증발 시키는 방식으로 우리가 흔히 가습기가 없을때 수건에 물을 잔뜩 묻혀 널어놓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가습기 종류의 장, 단점
1. 초음파식은 가습기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분무량이 풍부해서 단시간에 건조한 실내를 빠르게 가습시켜준다. 비교적 가습기가 저렴하고, 전력소모량이 적다. 일정한 습도가 올라가면 멈추기 때문에 빠르게 전력소모량이 그 만큼 덜 들어가는 것 같다.
반면에 초음파식은 물방울을 그대로 공기중에 내보내기 때문에 수돗물 안에 있는 미네랄, 각종 세균, 무기질 등 물속에 안좋은 성분들이 수증기가 닿는 모든 부분에 백분현상(하얗게 먼지 같이 가라앉음)을 일으킨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초음파식 가습기는 세척이 자주,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가습기 통안에 있는 수돗물 잔여물을 그대로 마시게 되는것과 같기 때문이다. 또 이 백분현상을 가습기 주변에 전자제품 내부회로 들어가게 되면 고장의 원인 및 악영향을 끼친다.
그렇다면 정수된 물을 사용한다면? NO!
정수된 물에는 소독되어 염소 성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훨씬 좋은 환경으로 이루어져 오히려 가습기를 더 빨리 오염시키는 주 원인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정수기 물을 넣고 사용해보면 쿰쿰한 냄새가 금방 수증기로 퍼진다.
2. 가열식은 전기로 물을 끓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돗물이 살균이 되어 나오고, 물 속에 용해되어 있던 안좋은 물질이 나오는 염려가 적다. 반면에 물을 끓이기 때문에 소비전력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가열식인데다 대형 가습기를 쓰게 되면 초음파식에 비해 가습량이 적다보니 가동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므로 자연스레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
또 물을 끓이는 가열판이 복잡하므로 세척이 어렵다. 수돗물을 끓이다보니 가열판에 석회가 끼이게 되는데 그걸 깨끗하게 세척해야 청정한 기체를 마실 수 있는데 세척이 복잡해서 세척을 제대로 하지 않고 쓴다면 안 좋은 공기를 마시는 것과 같게 된다.
3. 기화식(증발식)은 매체를 통해 기화시키므로 직접적으로 물속의 세균 및 불순물등이 외부로 나가지 않는다. 증발하는 방식에는 팬을 쓰는 경우와 자연 증발을 하는 방식으로 또 나뉘는데 당연히 팬을 안쓰는 자연증발 구조방식은 저렴하지만 가습속도가 현저히 느릴 것이고, 팬을 사용하는 경우는 자연방식에 비해서는 소비전력이 조금 있겠지만 그래도 가습속도가 조금 빠르다. 물론 수증기를 직접적으로 내뿜는 것과는 조금 느릴 수 있다. 가격대가 제일 높다.
가습기 사용 시 알아두면 좋은 점
가습기를 사용하고 미스트 효과를 내주니 좋다고 너무 과한 사용은 금물이다!
날이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 과한 가습을 하게 되면 창문 틈 사이에 결로와 함께 곰팡이 번식이 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습도는 40~60% 사이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가습기 선택 시 가습의 정도를 설정해서 60% 이상은 가동되지 않는 가습기를 선택하면 간편하다.
나는 현재 팬이 있는 자연 기화식 가습기인 발뮤다 브랜드꺼를 사용하고 있다. 초기 비용은 조금 비쌌지만, 위생적인 부분에서 공기청정의 기능도 있고 자연적인 가습 방식이라 좋았다. 그리고 필터를 통째로 세척 할 수 있어서 청소 부분이 용이해보여서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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