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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COZY) 인디고 클래식 트램폴린 150 설치 및 사용후기 본문
아들 둘을 육아하는 집이라면 트램폴린이 필수적일 것이다. 요즘엔 집에 정글짐까지 설치하는 곳도 있던데... 정글짐까지 들여야하나 싶지만, 일단 트램폴린으로 힘을 빼보자하고 검색하다 발견하게된 코지(COZY) 인디고 클래식 트램폴린 사용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아이들 두명이서 널찍하게 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직사각형과 육각형 중에 고민했지만 그래도 사이즈가 가장 넓은 육각형 150 사이즈로 결정하게 되었다. 직사각형으로 된 2인용 트램폴린은 중간에 분리형으로 되어있어서 번갈아서 자리 이동을 하기에 불편해보였다. 아이들이 한곳에 서서만 뛰지 않는 스타일이었기에...
육각형은 누울 수도 있고, 나중에 질려서 안쓸때쯤 볼풀공을 넣어주고 앉아서 놀이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어떤 트램폴린이던지 완성형이 아닌 이상 조립이 굉장히 고난이도라는 것을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익히봐왔기에... 배송이 오자마자 이상 유무를 확인 후 비닐을 모두 제거한 후 조립이 쉽게 세팅하고 남편이 올때까지 기다렸다. 구성품 중 약간의 찍힘이 있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심하지 않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용하기로 했다.
택배 상자 안에 설치방법 안내서가 그림으로 저렇게 다 되어 있는데, 고탄력 밴드를 매트에 끼우는 부분이 헷갈렸다. 이 부분은 유튜브 몇 개를 찾아본 후 할 수 있었다. 처음에 엄청나게 무거운 망치가 택배 상자안에 동봉되어 있어서.. 이게 왜이렇게 무겁지? 굳이 이런 망치가 필요한가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하단 틀 고정과, 탄성 매트를 다 끼우고 난 후 안전망 설치 시 안전봉을 끼울때 망치로 아주 쎄게 두들겨야 들어간다. 몸무게나 힘으로 절대 들어갈 수 없게 만든 구조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늦은 시간에 층간소음 유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힘으로 두들겨야 하니.. 낮시간대 설치하길 추천한다.
가장 중요한 밴드를 매트 고리에 끼울때, 그림과 같이 밴드 끝 부분을 안에 고정 후 안에서 바깥 방향으로 빼주어야 아이들이 뛰어도 빠지지 않기에 반드시 저 방향만 유념해서 끼워주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또한 중요한 점은, 탄성이 너무나도 강한 고무이므로 육각형 모양 그대로 둘러서 끼워주면 나중에 탄성으로 인해 더더욱 힘들어지므로 반드시 사진에 빨강색으로 체크표시한 것과 같이 한 면을 건너뛰면서 고무밴드를 끼워줘야 한다. 그래야 두번째 세번째 작업이 갈수록 수월해진다.
남자가 하면 그래도 30분~1시간내로 완성되는 것 같다. 중간에 고탄력 밴드 끼우는 작업을 도와주려 했다가 손가락 살갗이 다 나갈뻔 했다. 남자분이 설치할때 힘이 많이 들어가므로 꼭 면장갑을 착용하고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완성되고 나니 아이들이 신나서 한 시간을 뛰어 놀다가 잠들었다. 정말 트램폴린이 효자템이라는걸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샤워하고나서도 땀을 흠뻑 흘리고 한참 뛰다가 누우니 금방 잠들 수 있었다.. 양육중인 아이들이 2명 이상이시라면 육각형 150 사이즈를 꼭~ 추천하고 싶다. 저기에 성인인 내가 함께 뛰어도 끄떡 없었고, 아이들 2명이서 뛰기에는 충분한 공간이 나온다.
또한 안전망까지 함께 구매하니 너무 좋다. 28개월인 둘째가 안전망이 있으니 넘어져도 안전망으로 쓰러져서 전혀 다칠 위험이 없으니 집안일을 하면서 아이들을 트램폴린에 넣어두어도 걱정이 없었다. 여름엔 저 손잡이 위에 얇은 아이들 이불을 덮어준 다음 손잡이에 무드등을 걸어주면 캠핑 느낌을 살릴 수도 있어서 다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캠핑 텐트 느낌으로 저 안에서 책도 읽어주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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