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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작은 나의 별
둘째가 웬만해선 열이나서 아픈 적이 거의 없었다. 이번 여름 생애 처음으로 하남 아쿠아필드 수영장 입문을 하였는데 아무래도 성인도 있고 큰 형아들도 모두 함께 이용하는 수영장이다 보니 거기서 바이러스를 옮아온 것 같다ㅠㅜ 16개월, 39개월 아기랑 하남 스타필드 아쿠아필드 워터파크 7월1일이 되자마자 누가 여름 아니랄까봐 34도를 기록했다. 날이 점점 더워지니 야외활동하는건 한계가 생겼다. 이제 16개월, 39개월 된 두 아들들과 집에서 부대끼고 있기엔 나의 멘탈과 체력도 edsheeeran.tistory.com 첫째를 통해서 알고는 있었다. 기관생활이나 공공장소에서 놀다보면 어쩔수 없다는 것을.. 면연력이 강해지는 과정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감기는 어떤 바이러스를 옮았는지 좀 독하게 왔었나보다ㅠ 새벽에 ..
5월에 에버랜드를 두 번을 다녀왔었다. 15개월, 38개월 아기랑 용인 에버랜드 다녀온 기록5월달에 첫째, 둘째와 에버랜드 방문기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처음 5월4일에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가 유아 놀이기구를 2개만 타고온 대참사를 맛보고 온 후 2주 뒤에 다시 한번 도전했다. 역시 아edsheeeran.tistory.com 첫번째 방문기때는 전혀 모르는 상태로 가서 유료주차장이 만차라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에 유아차 두 대를 태우고 이동하였었는데.. 아무래도 아이 둘과 함께 아이들 짐을 싣고 셔틀버스를 타기엔 좀 힘들었다. 출발할 때는 그닥 힘들지 않지만 이 드넓은 에버랜드를 한참 걷다 정문에서 다시 셔틀버스를 타려고하면 좀 막막하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할때는 그냥 만원내고 편하게 정문 바로..
#청력검사 신생아 청력 검사 결과 왼쪽 귀 재검 (Refer) #청력재검 첫째때 얘기를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지금은 39개월이나 되었지만.. 2020년 3월 17일에 태어난 첫째다. 평촌에서 자연분만으로 첫째를 낳았다. 머리둘레가 평균치보다 조금 큰 아이 edsheeeran.tistory.com 태어나자마자 왼쪽 귀 리퍼 판정을 받고 26개월이 지났다. 이때까지 호명반응이나 작은 소리에 반응도 문제 없어보여 재검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다가.. 유독 소리나는 장난감들을 귀에 가져다 대고 크게 듣고 싶어하는 행동이 눈에 띄기도 하고, 어린이집에서도 아기때 기록을 보고 대학병원 재검을 권유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확실한 결과를 얻고자 대학병원을 예약했다. 영유아 이비인후과로 유명한 대학병원이 여럿 있었지만..
#청력재검 첫째때 얘기를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지금은 39개월이나 되었지만.. 2020년 3월 17일에 태어난 첫째다. 평촌에서 자연분만으로 첫째를 낳았다. 머리둘레가 평균치보다 조금 큰 아이였어서 분만 시에 좀 힘들었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그래도 이 정도면 순산이었다고 하지만 낳은 후 나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 회음부 절개와 치질로 인한..ㅠㅠ 그것만 아니면 낳는 과정은 사실상 무서웠던게 컸지 무통을 잘 받은 편이었어서 막 엄청나게 고통스럽지는 않았던거 같다. 아니면 시간이 너무 지나서 내가 잊어버린거일 수도.. 요즘에는 출산을 할 경우 신생아 실에서 기본적으로 청력 검사를 해준다. 보통 출산 후 신생아 실에서 진행하는 것 같은데 병원에서 사용하는 장비에 따라 결과지가 조금..
첫째가 어린이집에 가있는 동안 슬슬 배밀이를 하고 앉아서 노는 둘째랑 놀아줄 아이템이 소진되어가는 시점에 문화센터를 다니기 시작했다. 시간 맞는 걸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깨비깨비 오감뚝딱! 이라는 수업이다. 오감놀이 위주라서 이제 막 앉아서 노는 둘째에게 발달놀이에 도움이 될거 같아서 선택했다. 수업 초반엔 항상 엄마와 신체놀이 겸 율동으로 시작해주신다. 그리고 그 날마다 컨셉이 있다! 엄마들의 기대를 품게 해주는 매주의 컨셉 ㅎㅎ 오늘은 도토리 컨셉이었다는.. 도토리 소품들로 먼저 친해지기 시간이 있었다 도토리는 어떤 모양인지~ 만지막 만지막도 해보고~ 그리고 다람쥐 머리띠와 귀여운 도토리 넥케이프도 나눠주신다 ㅎㅎ 첫째는 요런 소품을 몸에 걸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강했는데, 둘째는 얌전- 하다! 귀..
이번년도 식목일에 어린이집에서 유채 키트를 받았다. 작년에는 딸기 화분을 받았었는데.. 애 둘 케어를 하느냐고 물 주는걸 깜빡하고.. 딸기는 커녕.. 꽃도 보지 못한채 딸기를 저세상으로 보내버렸다ㅠ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작년 어린이집에서 등하원 때 딸기는 잘 지내냐는 선생님 말씀에.. 부끄러운 얼굴을 하고 내년엔 꼭 꽃을 피워보리라 마음 먹었었다. 이번 어린이집에서는 식목일 행사로 상추를 심었나보다. 근엄하게 내려다보고.. 물도주고~ 14개월차 아기의 물주기 실력.. 드디어 이번년도 식목일이 왔고! 화분이 아닌 유채 씨앗 키트를 받았다. 뭔가 화분보다 더 난이도 있어 보이는 것이었다... 게다가 첫째, 둘째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서.. 키트를 두 개나 받은 것.. 그치만 다짐했다! 그래도..
이제 막 36개월이 된 늘 에너지가 뻗치는 첫째 아들을 데리고 주말에 뭘 해야할까 늘 고민이던 와중에.. 친정 아빠가 요새 등산에 빠져서 한번 같이 데려가볼까? 로 시작되었다. 그렇게 동네 뒷산을 가다가... 남한산성까지 가게 된 것이었다... 성인도 힘든 높이라 내가 먼저 아빠와 같이 미리 둘러볼겸 운동겸 아이와 갈만한 길인가 싶어 가보았다. 남한산성은 여러갈래의 등반로 길이 있어서 어디로 접근하냐에 따라 길이 달라진다. 청량산이라고 써있는 위치쯔음에 남한산성 수어장대가 위치해있다. 4살 아이와 2살 아이(with 유아차)와 함께 하기 위해 최대한 편하고 위험하지 않은 길을 택했다. 남문쪽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소도 있다. 2자녀 이상일 경우 다자녀에 해당되어 주차료가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