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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프리미어 뽀로로 테마파크 다산 위드 트래블(최대 50% 할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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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프리미어 뽀로로 테마파크 다산 위드 트래블(최대 50% 할인)

에또몽e 2023. 7. 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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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KT회원이면 40% 할인카카오톡에서 뽀로로 테마파크를 친구추가하면 10% 추가할인을 적용해준다.

단, 본인(성인가격)에 해당하는 것이고, 동반1인 아동은 30% 할인을 해주는데, 2월말까지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성인1명과 아동1명 종합이용권 무제한 이용권 결제 시 모든 할인을 다 적용하면 총 41,400원이다.

 

종합이용권_대인 30,000원 * 60% = 18,000원

종합이용권_소인 40,000원 * 70% = 28,000원

 

위 가격에서 카카오톡 친구 추가로 10% 추가로 받으면 41,400원에 뽀로로 테마파크에서 무제한 이용권을 즐길 수 있다.

 

SKT 멤버쉽 할인정보


 

일반적인 키즈카페에 비하면 대형 사이즈라 규모가 엄청나다. 다산 신도시에 위치해 있어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나쁘지 않다.

오픈 하자마자 첫째와 단둘이 가보고 5월 초에 둘째도 함께 방문해봤었는데,

상가가 굉장히 크고 위치가 복잡하지 않은 곳에 있어서 초보운전인 나에겐 키즈카페까지 운전하는거나 주차는 정말 편했다!

 

 

운영시간

평일 10:00 ~ 18:00
주말 10:00 ~ 19:00

이용요금표

 

일반적인 키즈카페와 달리 다산 뽀로로 테마파크는 공간이 크게 둘로 나뉘어져 있고, 결재도 이렇게 구역별로 나눠서 해야한다.

보통의 키즈카페와 비슷한 공간인 뽀로로파크존과 트램폴린과 롤러스케이트, 뽀로로 극장이 있는 트래블 존이 있다.

이 모두를 다 이용하려면 테마파크 종합이용권이라는 것으로 결재를 하면 된다.

트래블 존에 있는 트램폴린이나 극장만 보고싶다면 그냥 뽀로로파크존 이용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구역만 나뉜 것 뿐이고 뽀로로파크존 예매표로 어디는 들어갈 수 없고 어디만 되고 이런 경계는 딱히 없는 것 같다. 대신 키 제한이 있다.

 

뽀로로 테마파크
뽀로로 테마파크

 

연령대가 조금 어린 친구들이라면.. 내 기준으로.. 약 36개월미만이라면 뽀로로 파크존만 이용해도 충분할 것 같고,

활동성이 좋고 키가 크고(120cm이상) 나이대가 있는 친구들이라면 트래블 존에서도 다이나믹한 놀이를 할 수있므로 테마파크 종합이용권을 결재하는게 훨씬 좋을 것 같다. (참고로 뽀로로 파크존은 2시간, 3시간 이용권이 있고, 트래블 존은 1시간, 2시간 이용권으로 나뉜다.)

트램폴린이 대형 사이즈라서 큰 친구들이 많이 뛰어 놀기도 하고, 어드벤쳐 존이나 롤러스케이트 존 같은 경우에는 키 제한과 스케이트 발 사이즈 제한(180cm이상)도 있다보니 큰 친구들이라면 종합이용권을 이용하는게 좋다.

게다가 테마파크 종합이용권은 종일권이라 아침에 오픈 런했다가 식당에서 밥먹고 문닫을 때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입장하자마자 첫째가 좋아하는 트래블 존 영역안에 있는 찰스 존에서 대형 미끄럼틀을 30분은 탔다.

워낙 규모가 자이언트 슬라이드라서 이걸 타고나면 동네 놀이터 미끄럼틀은 안탈 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다ㅠ

아이들만 올라갈 수 있고 이렇게 6가지 색깔별 슬라이드가 있다.

꼭대기에 올라가면 센서로 핀 조명이 미끄럼틀을 향해 켜지고 뽀로로 목소리가 나온다! 

 

 

이러니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키즈카페다!

이렇게 양쪽으로 아이들이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너무 작은 아이라면 성인이 무릎에 앉혀서 함께 탑승할 수도 있다.

 

자이언트 슬라이드, 찰스존

 

뽀로로 파크존에는 일반적인 키즈카페에 있는 것 처럼 편백나무 존, 미니 트램폴린, 사탕나무 투어 자동차, 투어 기차, 디지털 스케치 존, 코스튬 존, 뽀로로 하우스, 정글짐, 물놀이 존(유료)이 있다. 특히, 사탕나무 투어 자동차는 대기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휴대폰 번호로 알림을 받을 수 있게 대기를 해놓고 다른 놀이를 하다 노티가 오면 순서에 따라 탑승할 수 있다.

그리고 투어 기차는 매 정시마다 운영하고 쉬는 시간이 있다. 

운영시간을 미리 체크해두었다가 미리 줄을 서 있다가 타면 된다. 기차를 타는 동안 루피 구조물 앞을 지나갈때 비눗방울과 연기가 나온다. 약 2-3바퀴 정도 돌고 끝이 난다. 

 

 

정글짐 영역에는 미니 슬라이드도 있고 볼풀장이 있는데, 볼풀공을 기둥(?) 입구에 넣으면 바람에 빨려들어가서 공이 공중으로 튕겨져 나오는 구조라 어린아이 큰아이 할것 없이 다 신기해해서 한동안 놀았다. 기구마다 화려한 조명도 나온다. 왼쪽 편에는 공을 구멍에 던져서 넣으면 점수를 매겨서 점수가 10점이 넘으면 효과음이 나오면서 넣었던 공들이 바람에 촤악- 공중에 뿌려진다.

 

볼풀장과 편백나무 존

 

정글짐 영역은 주로 작은 아이들이 많이 이용한다. 

찰스존에 있던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보다가 정글짐 미끄럼틀을 보니 정말 아기자기하다.

 

 

미끄럼틀 아래에 정글짐 공간에도 볼풀공이 많이 깔려있다.

 

 

볼풀장에서 아기자기하게 놀다가 트래블 존 영역에가서 대형 트램폴린도 한시간정도 뛰면서 놀았다.

워낙에 규모도 크고 트램폴린을 타는 영역 벽은 모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종일 뽀로로 영상과 노래가 나온다.

그리고 트램폴린 위를 뛸때마다 띠용! 거리는 효과음과 함께 바닥에서 조명이 나온다.

아이들의 눈길을 끌만한 세세한 포인트가 정말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대형 뽀로로 트램폴린

 

 

뽀로로 테마파크존에는 유료시설이 몇 가지 있는데, 쿠킹 클래스와 만들고 체험하는 존이 있다.

또 프리미어 물놀이존에는 3,000원에 의상대여를 하고 마음껏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다.

선 예약 및 결재 후 이용 할 수 있다. 17:4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그리고 일정시간 마다 테마파크존과 트래블존 사이에 오픈된 공연장이 있는데 뽀로로 친구들이 탈을 쓰고 나와서 공연을 해준다. 그 시간이 가까워져 오면 공장장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대기를 한다.

카페트 매트에 그냥 앉아서 보는거라 조금 오래 앉기는 힘들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하게 놀이거리가 많아서 초반에는 좀 가격대가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좀 저렴하게 가격이 다운되어서 종종 이용해볼만 하다.

 주말에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오픈런 하자마자 사람이 많아지는 오후 시간대 전에 나오는게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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