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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유료 주차장 할인, 카카오T 앱 주차패스 이용

에또몽e 2023. 7. 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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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에버랜드를 두 번을 다녀왔었다.
 
 

15개월, 38개월 아기랑 용인 에버랜드 다녀온 기록

5월달에 첫째, 둘째와 에버랜드 방문기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처음 5월4일에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가 유아 놀이기구를 2개만 타고온 대참사를 맛보고 온 후 2주 뒤에 다시 한번 도전했다. 역시 아

edsheeeran.tistory.com

 
 
첫번째 방문기때는 전혀 모르는 상태로 가서 유료주차장이 만차라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에 유아차 두 대를 태우고 이동하였었는데.. 아무래도 아이 둘과 함께 아이들 짐을 싣고 셔틀버스를 타기엔 좀 힘들었다.
출발할 때는 그닥 힘들지 않지만 이 드넓은 에버랜드를 한참 걷다 정문에서 다시 셔틀버스를 타려고하면 좀 막막하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할때는 그냥 만원내고 편하게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멘탈 관리나 체력관리에 좋은것 같다.
 
카카오T앱에서 주차라는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목적지를 입력하는 란이 나온다.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 을 입력하고 하단에 [주차장 이용] 버튼을 누르면 내 차량을 등록하는 페이지가 나온다.

 

카카오T앱

 

내 명의로 된 차량으로만 "조회" 로 등록이 가능하다.
자동으로 결재되는 시스템이라 이름과 차량번호로 조회해서 자동 등록해주는것 같다.
타인 명의의 차량인 경우 "직접 선택" 해서 등록할 수는 있다.
여기까지 하면 주차패스를 등록한 것이다.
이렇게 등록을 하고 나면 내비로 길 안내를 하겠냐는 화면이 나온다.
 

카카오T 차량등록

 
내비로 길 안내를 받고나서 차량이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으로 입차가 확인되면
카카오T앱으로 입차 정보에 대한 PUSH가 온다.
카드를 등록까지 해두면 편리하게 자동결재되서 바로 출차를 하면 되고,
아니면 정문 유료 주차장에 카카오T 결재를 하는 정산기가 따로 있어서 거기서 해도 된다.
카드를 등록해두는게 편한것 같다.
 
에버랜드 같은 경우에 주차장 예약 시 발레파킹+웨건 서비스 예약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우린 발레파킹 서비스까진 안해도 될거 같아서 그냥 주차장 예약만 했는데,
에버랜드가 워낙 넓고 종일 놀다보면 작은 아이들은 웨건에서 휴식도 취하고 싶어 할때가 있어 유아차를 안타는 나이대 아이들이라면
발레파킹+웨건 서비스를 이용해도 편리할것 같다.
 
그리고 주차패스를 이용해서 편의성이 좋은 주차장은 미리 예약도 가능하다.
 
얼마전 제주도를 갈때 요 주차패스로 공항 근처 저렴한 주차장을 예약하려다 주말시간대라 늦게 하는 바람에 못했는데,
미리 예약해두면 저렴하고 편하게 이용 할 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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