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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작은 나의 별
아기 (상)순소대가 찢어졌을 때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둘째가 집에서 가정용 아기 그네를 태워달라고 표현해서 앉히다가 아직 몸에 대한 균형을 잡는게 부족한 개월수라 아래쪽으로 몸의 중심이 쏠리면서 미끄러져 내 무릎과 앞니가 충돌하여 피가나는 일이 있었다. 가정용 아기 그네는 아기를 앉히고 안전바를 넣어서 고정시키는 방식이라 조금 덩치가 작으면 안전바를 끼운 채로 아기를 들어서 다리를 넣어주고 앉힐 수 있지만, 몸집이 조금 커지면 다리가 쉽게 안 구부러져서 안전바를 해체하고 앉혔다 다시 안전바를 조립해야한다. 이때 조금 불안하긴 했는데.. 중심을 잘 잡지 못한 상태로 내가 안전바를 잠그려던 찬라에 그대로 아래쪽으로 낙하해버린 것이다ㅠ 생각보다 피가 많이 났는데 피가 난 순간에는 몰랐다. 그냥 단..
첫째가 3살때 어린이집에 하원하고 나면 4시 이후에 저녁시간 때까지 놀아줄 아이템이 떨어지면 뭘 해줘야하나 고민이 많은 시기가 있었다. 아이가 말이 느려서 발달에 좋다는 건 다 체험해보게 해주려는 편이었다. 그래서 해보게 된 방문미술 꼬미고! 방문미술이라는 것은 친구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포털에 검색해서 나오는 유명한 방문미술(히히호호, 노크 등)은 다 전화예약은 해봤지만, 우리동네는 아직 신도시라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아 자차를 이용해서 와야하는데 자차 선생님들은 이미 다 예약이 되어 있어서 대기를 해야한다고 해서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대기는 정말 끝도 없다라는... 기본 1년이라고 한다..ㅠㅜ 둘째가 갓 태어났을 때라 둘째 수유를 하는 동안 첫째를 방문미술 선생님께 잠시 맡기는 듯한 기분으로 ..
가습기는 가습 방식에 따라 초음파식, 가열식, 기화식, 복합식 이렇게 총 4가지로 나뉜다. 가습기 종류에 따른 원리 초음파식 : 초음파(고주파)로 진동을 일으켜서 물방울(비말)을 아주 잘게 부순 후 공기중으로 함께 퍼트려주는 방식이다. 우리가 흔히 많이 보는 하얀 연기나 미스트처럼 안개가 나오는 듯한 가습기의 형태이다. 가열식과 기화식 : 두 가지 방식 모두 물방울이 아닌 기체 상태 즉, 수증기를 공기중에 내보내는 방식이다. 초음파식과 다르게 눈에 보이진 않는다. 그 중 가열식은 말 그대로 전기로 물을 끓여서 거기서 나오는 조금 따뜻한 수증기를 내뿜는 방식이고, 기화식(증발식)은 어떤 매체에 물을 묻혀서 상온에 증발 시키는 방식으로 우리가 흔히 가습기가 없을때 수건에 물을 잔뜩 묻혀 널어놓는 것과 같은 ..
요즘은 장마가 끝나고 말복을 앞두고 엄청난 더위가 찾아왔다. 장마철로 인한 습한 날씨와의 싸움이 끝나면 또 선선해지며 건조함과 다퉈야한다. 아기와 함께 생활하는 집이라면 가습기가 필수적이다. 첫째가 태어나자마자 20년도에 구매한 발뮤다 가습기를 3년간 써본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가습기를 처음 구매하려고 검색해보니 종류가 있었다. 가습방식에 따라 초음파식, 가열식, 기화식 이렇게 나뉜다고 하는데, 구매할 당시 신생아와 함께 사용할 가습기를 찾다보니 전력량이 조금 높아도 기화식을 선택하게 되었다. 가습기 방식에 따른 종류(초음파식, 가열식, 기화식, 복합식)와 각 장단점 정리 가습기는 가습 방식에 따라 초음파식, 가열식, 기화식, 복합식 이렇게 총 4가지로 나뉜다. 가습기 종류에 따른 원리 초음파식 :..
오이무침 12개월이 지나고 나면 유아식을 시작하는데 요즘엔 파프리카 김치로 첫 김치를 많이 시작한다. 근데 이런 김치맛에 익숙하지 않는 아이들은 아예 김치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집 둘째가 김치를 거부해서 일단 김치맛은 천천히 느껴보게 하고 아삭한 식감을 연습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도전중인데 그 중에서 잘먹는게 오이무침이다. 아이 입맛에 맞게 달달 짭쪼름한 단짠의 조합으로 오이를 절여 버무린 반찬이라 아주 잘 먹는다. 오이 반개, 꿀 1T 또는 설탕 1t, 천일염 또는 꽃소금 1t, 참기름 1T, 깨소금 조금 (※ T: 1 큰술, t: 1 작은 술) 1. 오이를 소금이나 베이킹 소다로 빡빡 문질러 세척 후 그대로 써도 되고, 혹은 필러로 껍질을 제거하여 준비한다. 2. 오이를 세로 모양으로 4등분 해..
요즘 첫째랑 둘째가 감기로 종종 아프면서 응급실을 자주 찾게 되다보니 검색하다 찾게 된 심야 소아과병원이다. 아이들은 꼭 낮에 잘 놀다가도 밤이되면 고열이 더 심해지고, 없던 증상도 나타난다. 그래서 늦은 시간까지 하는 병원을 찾다가 마음이 초조해져서 응급실로 달려가게 되는데, 정작 응급실에 가면 어떤 병원은 별것도 아닌데 응급실을 찾아왔냐는 늬앙스로 맞이해줄때가 종종 있다.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육아도 처음이라, 이런 상태의 아이를 본 것도 처음이라서 이게 응급상황인 것인지 아니면 정말 간호사와 의사가 말하는 별 것 아닌 상황인 것인지에 대한 분별이 아직은 쉽지 않다. 최근 한달새 둘째가 크룹병으로 응급실을 두번이나 찾았을 때도, 18개월 아기 크룹병(급성 폐쇄성 후두염) 두번째 응급실행 실비청구불과..
작년 22년 7월에 태안에 있는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에 다녀왔었던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그때 첫째가 28개월정도 되었을 때이고, 둘째가 막 태어난지 4개월정도라 뒤집기를 할때 였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해서 룸도 키즈룸으로 예약해서 갔었다. 아일랜드 리솜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04에 위치해있다. 거리가 가깝기도 하고 동해가 물론 좋겠지만 너무 사람이 많이 몰릴 것 같아서 서해안쪽으로 찾아보다가 마침 회사 콘도 리스트에도 있길 평일에 휴가를 써서 비수기때 10만원 초반대로 저렴하게 다녀왔었다. 확실히 7월 초 평일에 휴가를 내서 가니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하필 저날이 비소식이 있었어서 더욱더 사람이 없었다.. 체크인을 하기 전 로비 앞에 작은 분수대가 있어서 첫째와 물구경을 하다 들어..
불과 약 4주 전에 크룹병으로 아산병원 응급실을 한번 다녀온적이 있었다. 근데 어제 또 새벽 12시에.. 밤만 되면 크룹병이 올라오나 보다. 똑같은 증상이 발현되어 바로 응급실을 갈 준비를 했다. 17개월 아기 크룹병(Croup) 급성 폐쇄성 후두염 응급실 둘째가 웬만해선 열이나서 아픈 적이 거의 없었다. 이번 여름 생애 처음으로 하남 아쿠아필드 수영장 입문을 하였는데 아무래도 성인도 있고 큰 형아들도 모두 함께 이용하는 수영장이다 보니 edsheeeran.tistory.com 저번에 아산병원 응급실에서는 주사 처방 후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평소에 알음알음 동네 주민분들께 얻은 정보를 토대로 그나마 처방과 대기가 짧다는 분당차병원 소아응급실로 향했다. 위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59 에 있다...
아이들 어린이집 하원을 해도 해가 내려쬐는 고작 오후 4시쯔음이다. 집에 들어가면 나가고 싶어하고 나가면 더위에 당장이라도 녹아내릴것 같은데 갈만한 곳이 마땅히 없다. 이제 동네 키즈카페는 한계가 있는 것 같고 색다른 놀이거리를 찾다가 아무래도 여름이다보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물놀이장을 동네마다 찾아나서게 되었다. 집에서 차로 9분 거리에 위치한 송파 성내천이다! 위치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 141에 위치하고 있다. 매일 오전 10:00 ~ 오후 6:00 까지 운영한다. 단, 우천 시에는 미운영하니 참고하여 방문해야 한다. 모든 지자체 물놀이장 공통점 같다. 송파 두산위브 아파트 바로 앞에 촤악 펼쳐진 물놀이장인다.이 성내천 바로 앞에 거주자 우선 주차장이 많은데 자리마다 고유번호가 있어서 여기다 불법..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끝나는줄 알았는데 요즘 다시 코로나가 유행중이라고 한다. 4만명이 넘어서고 있다고 하는데 이건 검사한 사람들중에서만 나온 결과이지 사실 이제 마스크도 해제되고, 위드 코로나 된지가 오래되어서 감기기운이 있어도 독감인지 코로나인지 일반감기인지 모르고 그냥 지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노인이나 어린 아이들에게는 조금 위험할 수 있지만 어쩔수 없이 같이가야 하는것 같다. 그냥 각자가 조심해야하고 안고가야할 숙제가 되어버렸다. 언제까지 마스크를 끼고 살 수는 없으니.. 첫째와 둘째가 기관생활을 하다보니 늘상 감기를 달고 사는데 이번 감기는 독감주의보가 오고나서 걸린 감기라서 그런지 열흘이 넘어도 안떨어지는 것이다..ㅠㅠ 그래서 다시 소아과를 찾아가보니 다행히 폐렴까지는 아니고 기관지염이 왔다는 ..